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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마음에 들지 않는 눈 성형, 복원 수술로 고민 끝?
원장 신용호 작성일 2015-01-27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의 설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이 쌍꺼풀 수술과 같은 눈성형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인들의 경우 대부분 쌍꺼풀이 없고 눈이 작아 크고 또렷한 눈을 만들고자 쌍꺼풀은 물론 앞트임, 뒤트임 등의 수술을 많이 한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눈성형은 가장 흔한 수술인 만큼 부작용 및 재수술 빈도 도 높은 편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성형수술관련 부작용 피해 사례 중 ‘쌍꺼풀 수술’이 20%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BK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눈성형의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미를 추구하기보다는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수술법으로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 전체적인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조화가 잘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신용호 원장은 “최근엔 개인의 눈 상태를 고려한 쌍꺼풀수술은 물론 필요에 따라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안검하수 등을 병행한 맞춤 눈성형이 선호되고 있으며 특히 쌍꺼풀 풀기나 몽고재건, 뒤트임 재건수술 같은 복원수술의 수요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쌍꺼풀 풀기 수술’은 눈 상태에 따라 쌍꺼풀을 완전하게 풀거나 얕고 낮은 쌍꺼풀 라인을 다시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 원래 절개선을 다시 절개해 최소한으로 흉터를 절제하고 수술 이전의 눈 구조로 재건, 회복시켜주는 과정을 거쳐 복잡하고 난이도 높게 진행된다.

수술과정 중 조직이 부족할 때에는 지방이식을 하거나 심한 경우 진피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이전 수술로 피부 유착이 심하거나 재수술을 여러 차례 받아 눈꺼풀 피부 여유분이 부족한 경우 등을 위해 숙련된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을 거친 후 수술하는 것이 좋다.

쌍꺼풀 풀기 수술을 한 이후에는 테이핑 요법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실로 이전 쌍꺼풀 라인을 3일간 당겨주기도 한다. 부분마취와 수면마취를 병행해 7일 후 실밥을 제거하고 회복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1~2개월 후면 한 층 자연스러워진 눈을 확인할 수 있다.

‘몽고재건 수술’은 앞트임 이후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몽고주름이 과도하게 제거된 경우, 흉터가 심하게 남은 경우, 몽고주름이 덜 제거되었거나 짝짝인 경우에 적합하다.

앞트임 정도가 과해 붉은 살이 보이고 모양이 날카로운 경우, 눈의 가장 앞머리 윗부분을 아래로 내리고 아래 부분은 위로 올려 당기는 피부 재배치수술을 시행해 적정비율을 유지함과 동시에 둥근 모양으로 바꿔줄 수 있다. 앞트임 흉터가 많이 보일 때는 흉터를 분절한 후 보이지 않는 위치로 재배치해주고 몽고주름이 불균형한 경우 좌우대칭을 맞춰준다.

‘뒤트임 재건 수술’은 뒤트임 후 눈꼬리의 얇은 피부를 넘어 두꺼운 피부까지 절개를 하거나 결막을 잘 벗겨내지 않고 무리하게 당기면 눈꼬리 모양이 변화되고 결막이 너무 많이 드러나면서 눈을 감아도 눈이 부셔 시린 경우, 눈에 띄게 흉터가 남는 경우에 적용된다.

전자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절개라인을 사용해 더 틔워주거나 공간이 부족할 때에는 눈꼬리 내리기 시술을 병행한다. 후자는 벌어진 흉터부위를 다시 모아 봉합해준다.

다만 쌍꺼풀 풀기, 몽고재건, 뒤트임 재건과 같은 복원수술은 첫 수술에 비해 까다롭고 충분한 회복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술 시기와 현재의 문제점, 피부 상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보통 눈성형의 재수술 시기는 조직이 안정되게 자리 잡은 6개월~1년 정도 지난 후가 적당하다. (사진출처: 영화 ‘갓 헬프 더 걸’ 스틸컷)

한경닷컴